알바니아 정유공장 방화/2주째 시위

알바니아 정유공장 방화/2주째 시위

입력 1997-01-27 00:00
수정 1997-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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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 총리 “유일한 공장잃어 큰 피해”

【티라나 AFP DPA 연합】 알바니아에서 피라미드식 예금 계좌에 대한 정부의 동결조치로 투자자들의 항의시위가 2주째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 티라나에서는 26일 2만여명이 중앙광장에 집결,대규모 시위를 벌였다.시위자들은 이날 또 알바니아 유일의 정유공장인 알브페트롤 공장에 불을 질렀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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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멕시 총리는 의회연설에서 이같은 방화사실을 보고받았다고 밝히고 수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이 공장을 잃게 돼 나라 경제가 큰 피해를 보게 됐다며 우려를 표명했다.멕시 총리는 또 이날 국영 라디오 방송에서 정부가 다음달 5일부터 수천명에 달하는 예금자의 은행계좌에 3억달러를 지불하는 조치를 시작하는 등 대책마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1997-01-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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