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연합】 코피 A 아난 유엔사무총장은 24일 하오(현지시간) 15개국으로 구성된 유엔안보리의 확대개편 의견에 공감하면서 회원국들이 안보리의 개편내용과 범위를 올해안으로 결정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난 사무총장은 취임후 처음으로 워싱턴을 방문,이날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유엔과 미국간의 관계」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그같이 말하고 『많은 회원국들은 안보리의 조직과 크기가 2차대전이 종결된 지난 45년당시 국제정치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이들은 안보리가 현재의 지정학적인 대표성을 보다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아난 사무총장은 취임후 처음으로 워싱턴을 방문,이날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유엔과 미국간의 관계」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그같이 말하고 『많은 회원국들은 안보리의 조직과 크기가 2차대전이 종결된 지난 45년당시 국제정치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이들은 안보리가 현재의 지정학적인 대표성을 보다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1997-01-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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