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25일 한보철강 의혹사건과 관련,『이번 사건은 대통령의 지시와 양해,긍정적 표시없이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관련기사 5면〉
김총재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국민회의 연청 충북도지부 개편대회에 참석,『이번 사건에 여권과 청와대 권력층이 개입했다』며 『대통령도 필요하면 조사를 해 흑백을 가려야 한다』고 밝혔다.<청주=오일만 기자>
김총재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국민회의 연청 충북도지부 개편대회에 참석,『이번 사건에 여권과 청와대 권력층이 개입했다』며 『대통령도 필요하면 조사를 해 흑백을 가려야 한다』고 밝혔다.<청주=오일만 기자>
1997-01-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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