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고장 잇따라/집전장치·출입문 고장

지하철 고장 잇따라/집전장치·출입문 고장

입력 1997-01-22 00:00
수정 1997-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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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상오 10시쯤 서울 관악구 사당동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남태령으로 가던 SK4668호 전동차(기관사 진동기)의 접전장치가 강추위로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서 운행이 중단돼 승객 300여명이 20여분간 지하철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산본에서 사당방면으로 뒤따라오던 3개 전동차가 연쇄적으로 멈춰서면서 이 구간의 지하철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에 앞서 이날 상오 8시40분쯤 지하철 1호선 서울시청역 구내에서 인천에서 의정부로 가던 철도청 소속 K36 전동차(기관사 김리하·55)가 출입문 고장으로 13분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지운 기자>

1997-01-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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