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교도 연합】 20일 192명을 태우고 오사카를 떠나 후쿠오카로가던 일본 전일공항공 소속 보잉 777여객기(217편)가 공중납치됐으나 후쿠오카공항에 착륙한 직후 납치범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이 여객기는 4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178명의 승객을 태우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납치범은 40대 1명이라고 한 일본 관리는 전했다.
이 여객기는 4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178명의 승객을 태우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납치범은 40대 1명이라고 한 일본 관리는 전했다.
1997-01-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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