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박관용 의원(오늘의 인물)

신한국당 박관용 의원(오늘의 인물)

박찬구 기자 기자
입력 1997-01-17 00:00
수정 1997-01-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클린턴 취임 참석 방미/대선승리 노하우 수집

신한국당 박관용 의원(국회 통일외무위원장)이 16일 하오 미국으로 출국했다.문민정부 출범 이후 장차관급 인사들의 모임인 「마포포럼」(회장 이경식 한은총재)의 산하 싱크탱크인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NDI)이사장인 그는 연구원장인 정문화 전 부산시장과 김시중 전 과기처장관 등 NDI의 핵심멤버들과 함께 떠났다.

형식적인 방미 목적은 미국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국가정책센터(CNP)」와 미상원 외무위원회의 공식초청으로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박의원은 체류기간 몇가지 다른 의미있는 일정도 준비하고 있다.우선 같은 「싱크탱크」역할을 맡고 있는 CNP를 방문,연말 대선승리를 위한 기초자료와 「노하우」를 수집할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선거에 대한 선진기법을 배우겠다는 취지다.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의회평화연구소」 등 유관 연구단체들도 잇따라 방문,대북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개인적으로는 미 상원의 오찬 심포지엄에 초청받아「급변하는 한반도」라는 주제로 기조연설도 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문민정부 정책개발 산실역할을 맡고 있는 「마포포럼」이 연말 대선에서의 차기정권 재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내디딘 셈이다.<박찬구 기자>
1997-01-1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