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무국장 블란셋

「DIA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무국장 블란셋

나윤도 기자 기자
입력 1997-01-13 00:00
수정 1997-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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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유치 확대… 국제무대 도약/대한항공 곧 취항… 교류 촉진 기대

21세기 덴버 경제활성화의 견인차역할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민·관합동기구인 DIA비즈니스 파트너십(DBP)의 수잔 블란셋 사무국장은 『신공항의 경쟁력을 기업유치로 연결시켜 경제활성화를 이루는 일이야말로 덴버경제의 도약을 이루는 최대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파트너십의 설립이유는 무엇인가.

▲신공항이 3개 시에 걸쳐 있기 때문에 공항과 연계된 각 시에서 주관하는 사업의 통합조정과 경제개발계획의 공동추진 등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역할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DBP의 그동안의 업적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신공항 개장후 8개월만인 95년12월 설립돼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직 큰 업적이랄 것은 없다.그러나 지난해 3개의 호텔 프로젝트를 유치해 신축중이고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제조업·유통업 등의 지역본사 설립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평가는.

▲그동안 DIA에 대한 홍보에 주력해왔으며 시카고·댈라스·샌프란시스코공항의 유관기관과 마케팅전략 등을 교환하는등 주로 국내로 한정된 활동을 벌였는데 내년부터는 국제무대로 활동범위를 넓여 광범위한 기업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유치대상기업은 주로 어떤 기업인가.

▲덴버는 내륙지이기 때문에 중공업분야는 어렵고 전자·통신·생명공학·환경 등 첨단기술관련분야와 스포츠관련분야가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한국과의 관계는.

▲이미 많은 기업이 진출해 있지만 내년봄 대한항공이 덴버 직항노선을 취항할 예정이어서 양지역간 교류를 더욱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지역은 콜로라도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전통 깊은 「스쿨 오브 마인(광물학교)」의 소재연구가 결합돼 스키·골프용구 등 신소재개발이 활발하므로 한국의 스포츠용품업계가 진출할 경우 전망이 밝을 것이다.<덴버=나윤도 특파원>
1997-01-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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