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연합】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오리건주와 북한 사이에 인적자원과 무역·문화·정보 등 각 부문의 교류와 친선강화 등을 골자로 한 합의문이 조인됐다.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귀국한 임용근 오리건주 상원의원은 지난 10일 북한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송호경과 양측간 협력에 관한 7개항의 「비망록」(Memorandum)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귀국한 임용근 오리건주 상원의원은 지난 10일 북한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송호경과 양측간 협력에 관한 7개항의 「비망록」(Memorandum)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1997-01-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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