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줄이게 장소제공 호텔 등도 처벌/결혼답례품 간소화 국민운동 전개
호텔이나 대형음식점,뷔페 식당 등에서 피로연 음식을 주문하는 조건으로 결혼식 및 회갑연,리셉션 등의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에 대한 정기적인 단속이 실시된다.
또 결혼예식때 국수 등 간소한 음식이나 답례품을 제공토록 하는 범국민운동이 펼쳐진다.
보건복지부는 5일 음식물 쓰레기의 과다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결혼예식이 가장 많이 열리는 4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음식주문을 전제로 한 예식장 대여행위를 일제 단속하기로 했다.
시·군·구 등 기초단체들도 연 4회씩 자체 단속을 실시토록 해 호화사치성 결혼예식풍조를 뿌리뽑는다는 계획이다.
또 이를 위해 이달 중 결혼예식업연합회 등에 협조공문을 보내고 결혼예식업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자율적인 실천을 권장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도 다음 달중 협조 서한을 보내 솔선수범을 적극 요청하는 한편 결혼식장들의 음식물쓰레기 과다 배출 실태를 조사해 그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는 등 근검절약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앙 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여는 각종 공공행사의 경우 음식 제공을 최대한 억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사치·과소비 풍조가 확산되면서 결혼식과 리셉션 등 공공행사에서 지나친 음식제공으로 과다한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간소한 음식을 제공하는 검소한 결혼식 및 공공행사가 보편화되도록 범국민적 의식개혁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인철 기자>
호텔이나 대형음식점,뷔페 식당 등에서 피로연 음식을 주문하는 조건으로 결혼식 및 회갑연,리셉션 등의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에 대한 정기적인 단속이 실시된다.
또 결혼예식때 국수 등 간소한 음식이나 답례품을 제공토록 하는 범국민운동이 펼쳐진다.
보건복지부는 5일 음식물 쓰레기의 과다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결혼예식이 가장 많이 열리는 4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음식주문을 전제로 한 예식장 대여행위를 일제 단속하기로 했다.
시·군·구 등 기초단체들도 연 4회씩 자체 단속을 실시토록 해 호화사치성 결혼예식풍조를 뿌리뽑는다는 계획이다.
또 이를 위해 이달 중 결혼예식업연합회 등에 협조공문을 보내고 결혼예식업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자율적인 실천을 권장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도 다음 달중 협조 서한을 보내 솔선수범을 적극 요청하는 한편 결혼식장들의 음식물쓰레기 과다 배출 실태를 조사해 그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는 등 근검절약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앙 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여는 각종 공공행사의 경우 음식 제공을 최대한 억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사치·과소비 풍조가 확산되면서 결혼식과 리셉션 등 공공행사에서 지나친 음식제공으로 과다한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간소한 음식을 제공하는 검소한 결혼식 및 공공행사가 보편화되도록 범국민적 의식개혁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인철 기자>
1997-01-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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