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신항만 민자사업/삼성 등 컨소시엄 단독신청

부산 가덕신항만 민자사업/삼성 등 컨소시엄 단독신청

입력 1996-12-25 00:00
수정 1996-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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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덕신항만 민자유치사업에 삼성물산을 주간사로 하는 콘소시엄인 「부산가덕신항만(주)」이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냈다.해양수산부는 24일 부산가덕신항만개발 민자유치시설사업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삼성,현대,한진,동아 등 12개 민간기업과 한국컨테이너부두관리공단으로 구성된 부산가덕신항만(주)이 단독으로 사업계획서를 냈다고 발표했다.<이순녀 기자>

1996-12-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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