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수익금 37억 빼돌려/60대 업자 횡령혐의 구속

버스수익금 37억 빼돌려/60대 업자 횡령혐의 구속

입력 1996-12-22 00:00
수정 1996-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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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버스 비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3부(안대희 부장검사)는 21일 거액의 버스 운송수익금을 빼돌린 선진운수 대표 민경희씨(64)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혐의로 구속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화동·묵동 현안 해결 속도 높인다

서울시의회 박승진 주택공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주택공간위원장으로서 서울시 전체의 주거·도시정책을 챙기는 동시에 지역구인 중랑구 묵동과 중화동의 주요 현안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위원장이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는 대표적인 현안은 바로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이다.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상시 유동 인구가 많은 이곳은 그동안 계단 외에 이동 수단이 없어, 어르신이나 장애인 같은 교통약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에 취임한 이후에도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그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조속한 착공을 강력히 주문하는 한편, 관련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해진 역사를 하루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중화역 일대의 교통환경 개선과 함께 중랑천로 일대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도 추진되고 있다. 현재 관련 용역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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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는 지난 94년7월부터 회계장부를 거짓으로 꾸며 매일 2백만∼6백만원씩의 회사 운송수익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7억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박은호 기자>

1996-12-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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