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성·조직·학원 폭력 추방의 해」로/민생침해범죄 소탕 회의

내년을「성·조직·학원 폭력 추방의 해」로/민생침해범죄 소탕 회의

입력 1996-12-20 00:00
수정 1996-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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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폴격­ㅎ사반 상설 운영 자금원 차단/성폭력­초중고 피해 예방교육 대폭 강화/학원폭력­중퇴생 선도교육 전담학교 설립

대검 강력부(이태창 검사장)는 19일 대검찰청 소회의실에서 경찰청과 교육부·보건복지부·국세청 등 8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민생침해범죄소탕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97년을 성폭력·조직폭력·학원폭력 등 「3대폭력 추방의 해」로 정하고 민생치안에 주력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폭력조직의 자금원을 차단하기 위해 검찰과 국세청·은행감독원이 합동수사반을 편성,상설가동하기로 했다.합동단속반은 중요단속대상업소를 선정해 매월 1회이상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또 마약류·총기류에 대해서도 검찰과 관세청이 합동수사체계를 구축하고 미국·홍콩·일본 등 아·태지역 22개 세관과 전담연락관을 설치하는 등 국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성폭력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에서 성폭력피해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추방대책본부 등 전담체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교를 도중에 그만둔 학생을 선도하기 위해 중퇴생과 부적응학생에 대한 교육을 담당할 학교를 설립하고 가출학생 「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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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살인·강도·폭력 등 민생관련 중요범죄 발생건수는 20만3천5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가 늘어났다.<강동형 기자>
1996-12-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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