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미 비자면제 촉구/미 전략문제연구소

한국인 미 비자면제 촉구/미 전략문제연구소

입력 1996-12-19 00:00
수정 1996-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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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등 뺏겨 엄청난 손실

【워싱턴 연합】 미국은 한국에 비자면제지위를 부여하지 않음에 따라 경제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고 있으며,한국민의 감정을 자극해 전통적인 우호관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17일 지적했다.

CSIS는 이와 관련해 미 행정부와 의회 등에 보낸 특별보고서를 통해 『이미 선진국으로 진입한 한국을 조속히 「비자면제프로그램(VWPP)」대상국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 보고서는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몇달씩 걸리기도 하는 지루하고 짜증나는 미국비자 취득절차는 한국관광객이나 기업인을 캐나다와 호주·일본 등지로 발길을 돌리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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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특히 지난해 한국인은 미국내에서 근 10억달러를 지출했다면서 비자면제를 통해 관광객과 기업인이 늘어나면 미국에 연간 수십억달러의 수입과 수천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996-12-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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