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군 감축 가능성”/WT지 보도

“미,주한군 감축 가능성”/WT지 보도

입력 1996-12-14 00:00
수정 1996-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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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전력 약화… 한국군 우위로 전환”/국방부 윈윈전략 등 동아시아 정책 재검토

자연재해와 심각한 경제난 등으로 인한 북한군의 상대적 전력 약화로 한반도에 초래된 한국군 우위의 세력균형 변화 분위기가 주한미군 감축문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또 이같은 논의는 클린턴 2기행정부의 대외정책에 있어 동아시아 안보문제를 가장 첨예한 문제로 대두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이날 한반도문제 특집에서 북한의 경제적 실패와 정치적 불확실성,외교적 고립 등은 북한군의 전력을 상당히 저하시키고 있다는 미정보당국의 평가를 소개하고 이때문에 미국방부가 내년 5월까지 의회에 제출키로 돼있는 미군병력감축및 재배치계획 수립에 있어 3만5천명 주한미군에 대한 감축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신문은 북한의 전력 약화가 전쟁위험 감소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북한은 아직도 많은 지상군과 생물학무기,화학무기를 갖고 있고 핵무기 보유여부도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성급한 주한미군 감축논의는 이 지역에 심각한 안보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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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또 최근 미국방부 내에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한반도와 중동에서의 2개전쟁 동시수행전략 수정문제와 관련,다수당인 대부분의 공화당의원들은 미국이 이라크의 도발을 감시하면서 동시에 북한침공으로부터 한반도를 방어할 것을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1996-12-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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