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작은정부 적극 추진”/2기 정책기조 밝혀

클린턴 “작은정부 적극 추진”/2기 정책기조 밝혀

입력 1996-12-13 00:00
수정 1996-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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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예산 실현… 공화당과 협력 강화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11일 선언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내 중도파 모임인 민주당지도자협의회(DLC) 정책포럼에서 지난 11월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처음으로 행한 정치연설을 통해 집권 2기의 주요 정책기조를 밝히면서 『큰 정부시대는 지났다』고 선언하고 지금은 큰 도전의 시대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민주적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은 행동의 구심점을 창출해야 한다면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보다 작고 간섭이 거의 없는 정부를 원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정부가 보다 효과적이고 능률적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국민들이 민주당과 공화당의 협력을 바라고 있다고 전제,앞으로 공화당과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양진중 운동장 숙원사업 결실… 생활체육시설 공사 착공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광장동 582-3 일대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가 22일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진중학교의 운동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학교 내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개교한 양진초·중학교는 그동안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해 왔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전용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과 농구장 등 대체 시설에서 체육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운동장 확보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1월 김경호 광진구청장, 신진호 광진구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공공지 활용 가능성과 생활체육시설 조성 방안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와 광진구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규제철폐 34호(비오톱 토지 지정 기준 개선)’ 시행에 따라 해당 부지의 비오톱 등급이 조정되면서 공공공지 활용이 가능해져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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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집권 2기 첫해인 97년에는 연방정부 예산적자를 막고 균형예산을 성사시키며 의료정책과 의료보호 등 의료제도 개혁을 위해 공화당과 합의를 이루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1996-12-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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