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9일 폭력조직 「군산그랜드파」의 건강보조식품 사기 판매사건과 관련,돈을 받고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과대 선전한 탤런트 박용식·임영규씨 등 2명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지금까지 연예인 16명을 조사했으며,배삼용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송해씨 등 3∼4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금까지 연예인 16명을 조사했으며,배삼용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송해씨 등 3∼4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1996-12-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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