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육백년/김영상 지음(화제의 책)

서울 육백년/김영상 지음(화제의 책)

입력 1996-12-10 00:00
수정 1996-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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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풀어 쓴 풍물·역사의 사연/저자 서울신문 향토문화대상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강동엄마’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제16회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조례 수상이라는 성과로,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 온 박 의원의 실효성 있는 입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다. 이번 수상은 박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동물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시민과 동물이 모두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모범적인 조례로 인정받으며 이뤄졌다. 해당 조례는 반려동물 입양 전 의무교육 수료 시 내장형 동물등록 수수료 전액 면제를 도입해 반려인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전국 최초로 ‘서울 동물보호의 날’ 제정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박 부위원장이 발의한 ‘서울 동물보호의 날’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정착하며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조례 시행 이후 ‘서울 동물보호의 날’을 계기로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가 이어지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동물복지 문화가 생활 속으로 확산되는 등 제도의 실효성이 현장에서 입증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동물보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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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역사와 풍물,각종 문화유산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식으로 흥미있게 풀어쓴 책.「떡빚는 북촌,술거르는 남촌」,곧 남주북병이란 속담이 생겨난 남산골 샌님들의 일화,경희궁을 속칭 「야주개대궐」이라 부른 연유,서울의 좌청룡격인 낙산과 관련된 풍수지리설 등 역사의 뒷얘기를 상세히 소개한다.「북악·인왕·무악기슭」 「남산·남산기슭」 「창덕궁·창경궁·응봉기슭」 「낙산기슭·청계천변」 「한강·한강유역」등 모두 5권으로,권마다 그 내용을 고증할만한 그림과 사진,전적 등을 곁들여 역사의 생생한 현장을 실감토록 한 점이 돋보인다.올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12회 향토문화대상의 대상수상자인 지은이(79·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 고문)는 『찬란한 한민족 역사의 파노라마를 압축해 보여주는 서울의 발자취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세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기초조건』이라고 강조한다.대학당 각권 8천원.<김종면 기자>

1996-12-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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