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본격적인 수출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9일 발표한 「97년 수출전망」에 따르면 전자·자동차 등 11개 주요 업종의 내년 수출은 1천1백30억5백만달러로 올해(1천43억2천만달러·추정치)보다 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올 수출증가율(1.8%)보다 높지만 예년 수준에는 미달되는 것이다.
내년 수출전망이 이처럼 우울한 것은 주요 품목의 국제가격 회복전망이 불투명한데다 전반적으로 엔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국내적으로도 고비용·저효율 체제가 쉽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9일 발표한 「97년 수출전망」에 따르면 전자·자동차 등 11개 주요 업종의 내년 수출은 1천1백30억5백만달러로 올해(1천43억2천만달러·추정치)보다 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올 수출증가율(1.8%)보다 높지만 예년 수준에는 미달되는 것이다.
내년 수출전망이 이처럼 우울한 것은 주요 품목의 국제가격 회복전망이 불투명한데다 전반적으로 엔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국내적으로도 고비용·저효율 체제가 쉽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996-12-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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