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2부(김상희 부장검사)는 28일 염색폐수를 하천에 무단방류한 강동구 성내동 동명섬유대표 정혁교씨(36) 등 천호·성내·둔촌동일대의 무허가염색업체대표 6명을 수질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천호동 신우섬유대표 홍경석씨(44) 등 6명을 하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천호동 경원섬유대표 한귀섭씨(52)와 성내동 신일섬유대표 정일택씨(52) 및 상무 홍광섭씨(44) 등 3명을 수질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수배했다.<문호영 기자>
검찰은 또 천호동 신우섬유대표 홍경석씨(44) 등 6명을 하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천호동 경원섬유대표 한귀섭씨(52)와 성내동 신일섬유대표 정일택씨(52) 및 상무 홍광섭씨(44) 등 3명을 수질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수배했다.<문호영 기자>
1996-11-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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