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로이터 AFP 연합】 유엔 총회 제4위원회인 특별정치 및 탈식민위원회는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대정책의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27일 채택했다.
찬성 1백26표,반대3표,기권 6표로 채택된 이 결의안은 정착촌 확대정책 중단과 함께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불법 폭력행위 금지와 점령지내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보호를 이스라엘측에 요청한 지난 94년 유엔총회 결의안의 완전이행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또 이스라엘측이 자행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인권유린행위의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과 골란고원의 법적지위와 자연적 특성,인구학적 구성에 대한 인위적 변경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도 각각 채택했다.
특별정치 및 탈식민위원회가 이날 채택한 일련의 결의안은 다음달 열린 유엔총회에 상정돼 최종 승인절차를 밟게 된다.
찬성 1백26표,반대3표,기권 6표로 채택된 이 결의안은 정착촌 확대정책 중단과 함께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불법 폭력행위 금지와 점령지내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보호를 이스라엘측에 요청한 지난 94년 유엔총회 결의안의 완전이행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또 이스라엘측이 자행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인권유린행위의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과 골란고원의 법적지위와 자연적 특성,인구학적 구성에 대한 인위적 변경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도 각각 채택했다.
특별정치 및 탈식민위원회가 이날 채택한 일련의 결의안은 다음달 열린 유엔총회에 상정돼 최종 승인절차를 밟게 된다.
1996-11-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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