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물관(관장 박현수)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국보급 조선시대 병풍 「단경왕후무이구곡도」를 오는 29일부터 일반인에 공개한다.
「단경왕후 무이구곡도」는 조선 중종반정후 폐위됐다가 233년만인 영조15년(1739년) 복위된 중종의 비 단경왕후의 넋을 기리기 위해 궁중 화원들이 그린 길이 4.75m,폭 1.55m크기의 병풍.비단 바탕에 먹과 채색으로 그린 8폭의 통 그림으로 전면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중국 복건성 무이산의 절경 구곡이 그려져있고 후면에는 단경왕후를 복위하고 그 능을 증수키 위해 온릉도감을 만들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병풍을 만들었다는 내용의 행초서체 글이 새겨져 있다.<김성호 기자>
「단경왕후 무이구곡도」는 조선 중종반정후 폐위됐다가 233년만인 영조15년(1739년) 복위된 중종의 비 단경왕후의 넋을 기리기 위해 궁중 화원들이 그린 길이 4.75m,폭 1.55m크기의 병풍.비단 바탕에 먹과 채색으로 그린 8폭의 통 그림으로 전면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중국 복건성 무이산의 절경 구곡이 그려져있고 후면에는 단경왕후를 복위하고 그 능을 증수키 위해 온릉도감을 만들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병풍을 만들었다는 내용의 행초서체 글이 새겨져 있다.<김성호 기자>
1996-11-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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