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강택민 중국국가주석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 총리는 24일 마닐라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정상의 상호방문 등 중일관계 개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고 일본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1시간여의 회담에서 중일 국교수립 25주년인 내년을 맞아 상호방문을 제의했으며 한 소식통은 강주석이 빠르면 내년 3월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끝난 다음달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정중이라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1시간여의 회담에서 중일 국교수립 25주년인 내년을 맞아 상호방문을 제의했으며 한 소식통은 강주석이 빠르면 내년 3월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끝난 다음달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정중이라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1996-11-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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