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국무총리는 21일 한국가스공사 대치공급기지와 대한도시가스 등 가스관련시설과 성수대교 복구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총리는 대치공급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스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도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게 특징인만큼 사전예방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총리는 『가스공사는 공기업인만큼 가스의 안정적 공급대책은 물론 가정용 가스의 안전관리에도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총리는 이어 성수대교 복구 공사현장에서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우리 국민에게 슬픔과 고통을 안겨준 사고였다』고 지적하고 『새로 복구되는 성수대교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튼튼한 다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서동철 기자>
이총리는 대치공급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스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도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게 특징인만큼 사전예방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총리는 『가스공사는 공기업인만큼 가스의 안정적 공급대책은 물론 가정용 가스의 안전관리에도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총리는 이어 성수대교 복구 공사현장에서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우리 국민에게 슬픔과 고통을 안겨준 사고였다』고 지적하고 『새로 복구되는 성수대교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튼튼한 다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서동철 기자>
1996-11-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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