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성비 농도/한남·쌍문동 최고/시 보건환경연 조사

서울 산성비 농도/한남·쌍문동 최고/시 보건환경연 조사

입력 1996-11-21 00:00
수정 1996-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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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1년간 6% 침식

서울시의회 우원식 의원(노원3·국민회의)은 20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서울시내의 산성비 농도를 조사한 결과 용산구 한남동과 도봉구 쌍문동의 산성비농도가 각각 pH 4.9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산성비 기준인 pH 5.6을 훨씬 벗어나는 심각한 수치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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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이 산성비 오염의 구체적인 사례로 철판·구리·알루미늄의 부식 정도를 측정한 결과 한남동에서 철판은 6.47%,구리 2.15%,알루미늄 0.75%씩의 침식에 따른 감량이 발생했다.<박현갑 기자>

1996-11-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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