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집행이사회 의장인 폴 클리블랜드 미국 경수로 담당대사가 19일부터 25일까지 방한한다고 경수로기획단측이 18일 밝혔다.
클리블랜드 대사는 방한중 한승수 부총리겸 재경원장관,권오기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장선섭 경수로기획단장 등 우리측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나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으로 무기 연기되고 있는 대북경수로사업 재개,경수로비용분담,유럽연합(EU)의 KEDO사업 참여,한전과 KEDO간 주계약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김경홍 기자>
클리블랜드 대사는 방한중 한승수 부총리겸 재경원장관,권오기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장선섭 경수로기획단장 등 우리측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나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으로 무기 연기되고 있는 대북경수로사업 재개,경수로비용분담,유럽연합(EU)의 KEDO사업 참여,한전과 KEDO간 주계약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김경홍 기자>
1996-11-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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