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경쟁력 10% 높이기 운동 확산 추진
재계가 고비용·저효율구조의 개선을 위한 「경쟁력 10% 제고운동」의 확산을 추진하는 것과 함께 정부에 대해서도 고비용 구조개선을 위한 중장기적 종합정책 운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의 노력에도 불구,우리경제의 경쟁력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으며 경기 연착륙실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고비용 저효율구조의 개선이 지연됨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된데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전경련은 재계는 고비용의 상쇄를 위해 임금억제 등 10% 경쟁력향상운동을 보다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해외 투자금액이 1천만달러 이상인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고비용구조의 실태를 파악해 발표했다.
조사결과 국내기업 평균차입금리는 11.45%로 해외 현지공장(7.55%)의 1.52배였다.임금은 2.2배,공단분양가는 5.5배,매출액 대비 물류비는 2배정도 비쌌다.공장설립 관련 인허가서류도 국내가 해외에 비해 3.4배나 많았으며 공단분양가는 무려 250배 차이나는 경우도 있었다.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경우 국내기업의 시간당 임금은 9.47달러로 선진국 해외 현지공장(15.37달러)에 비해 낮았으나 중국 0.61달러,동남아 0.84달러에 비해서는 최고 14배 이상 높았다.<권혁찬 기자>
재계가 고비용·저효율구조의 개선을 위한 「경쟁력 10% 제고운동」의 확산을 추진하는 것과 함께 정부에 대해서도 고비용 구조개선을 위한 중장기적 종합정책 운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의 노력에도 불구,우리경제의 경쟁력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으며 경기 연착륙실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고비용 저효율구조의 개선이 지연됨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된데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전경련은 재계는 고비용의 상쇄를 위해 임금억제 등 10% 경쟁력향상운동을 보다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해외 투자금액이 1천만달러 이상인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고비용구조의 실태를 파악해 발표했다.
조사결과 국내기업 평균차입금리는 11.45%로 해외 현지공장(7.55%)의 1.52배였다.임금은 2.2배,공단분양가는 5.5배,매출액 대비 물류비는 2배정도 비쌌다.공장설립 관련 인허가서류도 국내가 해외에 비해 3.4배나 많았으며 공단분양가는 무려 250배 차이나는 경우도 있었다.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경우 국내기업의 시간당 임금은 9.47달러로 선진국 해외 현지공장(15.37달러)에 비해 낮았으나 중국 0.61달러,동남아 0.84달러에 비해서는 최고 14배 이상 높았다.<권혁찬 기자>
1996-11-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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