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최종 확정·1월 시험공고
정부는 내년도 사법시험 선발인원을 올해보다 100명 늘어난 600명으로 잠정결정했다.
총무처는 14일 『지난해 세계화추진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마련한 600명 선발안에 대해 최근 대법원과 협의를 마쳤다』면서 『내달말쯤 선발인원을 최종 확정한 뒤 내년 1월 시험계획을 공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무처는 이날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사법시험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채용안을 보고했다.<서동철 기자>
정부는 내년도 사법시험 선발인원을 올해보다 100명 늘어난 600명으로 잠정결정했다.
총무처는 14일 『지난해 세계화추진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마련한 600명 선발안에 대해 최근 대법원과 협의를 마쳤다』면서 『내달말쯤 선발인원을 최종 확정한 뒤 내년 1월 시험계획을 공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무처는 이날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사법시험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채용안을 보고했다.<서동철 기자>
1996-11-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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