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빈자리서 수면·메뚜기→자리찾아 헤매
서울대 학보 「대학신문」은 11일 개교 50주년을 맞아 연재중인 「관악풍속도」에서 서울대생들이 사용하는 은어를 소개했다.
메뚜기는 「도서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빈 책상을 잠시 점령하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학생」이다.사마귀는 이들의 천적으로 「메뚜기」에게 접근해 「여기는 제자린데요」라며 자리를 「먹어치우는」 이들을 가리킨다.
두꺼비는 빈자리 아무곳에나 가서 엎어져 자는 사람들로 대책이 없어 학생들이 가장 경계하는 유형이다.
「도자기」는 「도서관 자리 잡아주는 기둥서방」의 준말로 도자기 없는 여학생은 서럽다.<이지운 기자>
서울대 학보 「대학신문」은 11일 개교 50주년을 맞아 연재중인 「관악풍속도」에서 서울대생들이 사용하는 은어를 소개했다.
메뚜기는 「도서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빈 책상을 잠시 점령하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학생」이다.사마귀는 이들의 천적으로 「메뚜기」에게 접근해 「여기는 제자린데요」라며 자리를 「먹어치우는」 이들을 가리킨다.
두꺼비는 빈자리 아무곳에나 가서 엎어져 자는 사람들로 대책이 없어 학생들이 가장 경계하는 유형이다.
「도자기」는 「도서관 자리 잡아주는 기둥서방」의 준말로 도자기 없는 여학생은 서럽다.<이지운 기자>
1996-11-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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