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중국으로 가는 지름길은
중국과 대만 양안관계에 대한 본격 연구서.「하나의 중국은 과연 가능한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에서 출발,중국과 대만의 정치·경제적 현실과 관계개선 가능성을 폭넓게 살핀다.두 나라의 통일정책과 관련,지은이는 『중국은 대만이 현재의 자본주의체제를 지속시키는 하나의 자치구 형태로 남아있길 원하는 반면 대만은 중국과 중앙정부 대 지방정부 차원이 아니라 대등한 정치실체로서의 지위를 갖는 통일을 바라고 있다』고 지적한다.
80년대 후반부터 중국과 대만은 통일정책 관련조직을 대폭 확대·강화했다.이 책은 대표적인 통일정책기구로 중국의 대만공작영도소조,대만의 국가통일위원회 등을 예로 들어 양국의 체제비교를 시도한다.『구동이존,곧 서로의 체제와 이념을 존중하는 정신을 살려나가는 것이 하나의 중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게 지은이의 견해다.당대 9천500원.
중국과 대만 양안관계에 대한 본격 연구서.「하나의 중국은 과연 가능한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에서 출발,중국과 대만의 정치·경제적 현실과 관계개선 가능성을 폭넓게 살핀다.두 나라의 통일정책과 관련,지은이는 『중국은 대만이 현재의 자본주의체제를 지속시키는 하나의 자치구 형태로 남아있길 원하는 반면 대만은 중국과 중앙정부 대 지방정부 차원이 아니라 대등한 정치실체로서의 지위를 갖는 통일을 바라고 있다』고 지적한다.
80년대 후반부터 중국과 대만은 통일정책 관련조직을 대폭 확대·강화했다.이 책은 대표적인 통일정책기구로 중국의 대만공작영도소조,대만의 국가통일위원회 등을 예로 들어 양국의 체제비교를 시도한다.『구동이존,곧 서로의 체제와 이념을 존중하는 정신을 살려나가는 것이 하나의 중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게 지은이의 견해다.당대 9천500원.
1996-11-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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