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거리 1천㎞… 2차례 실험
김동진 국방부장관은 11일 북한이 실전배치를 준비하고 있는 사정거리 1천㎞ 이상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1호에 대해 『97년 이후에는 실전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서 『북한은 88년 이후 노동1호 개발에 착수,90년과 93년에 1회씩 모두 2회에 걸쳐 시험발사를 실시한 바 있다』고 말하고 『북한이 93년 5월 제2차 시험발사에서 나타난 결함사항을 보완해온 점을 감안할 때 내년이후에는 실전 배치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북한은 올해 10월 중순에 과거 미사일 시험발사를 위한 준비활동과 유사한 활동이 있었으나 10월하순부터 지금까지 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와 관련된 추가적인 활동은 물론 시험발사도 없었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군은 북한이 시험발사 준비활동을 완전 중지한 것인지 또는 연기한 것인지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대출 기자>
김동진 국방부장관은 11일 북한이 실전배치를 준비하고 있는 사정거리 1천㎞ 이상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1호에 대해 『97년 이후에는 실전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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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관은 『북한은 올해 10월 중순에 과거 미사일 시험발사를 위한 준비활동과 유사한 활동이 있었으나 10월하순부터 지금까지 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와 관련된 추가적인 활동은 물론 시험발사도 없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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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1-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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