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8일 예산결산특위를 속개,9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정책질의에 들어갔다.국회는 또 법사·행정·재경·통일외무·국방·농림해양수산 등 12개 상임위를 가동,소관부처 새해예산안과 법안심의활동을 계속했다.
여야의원들은 특히 무장공비 소탕작전 과정에서 드러난 안보태세의 허점과 국방예산 운용상의 문제점,상해임시정부청사의 진위 여부,독립유공자 예우 등을 비롯한 민족정기 선양문제 등을 집중 추궁했다.
특히 국방위에서 여야의원들은 국방태세 허점의 책임문제와 국방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관련기사 4면/백문일 기자>
여야의원들은 특히 무장공비 소탕작전 과정에서 드러난 안보태세의 허점과 국방예산 운용상의 문제점,상해임시정부청사의 진위 여부,독립유공자 예우 등을 비롯한 민족정기 선양문제 등을 집중 추궁했다.
특히 국방위에서 여야의원들은 국방태세 허점의 책임문제와 국방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관련기사 4면/백문일 기자>
1996-11-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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