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1,2학년생 4천853명 가운데 절반 가량이 교양 필수과목인 영어회화와 영작문에서 낙제점인 F학점을 받았다.
세종대가 올초 국내 대학중 처음으로 「영어품질관리제」를 도입한 결과다.지난 1학기에서 절반 가량이 낙제를 한데 이어 지난달 치른 2학기 중간고사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인문계열보다는 자연계열에서,회화보다는 작문에서 낙제점이 더 많았다.<김태균 기자>
세종대가 올초 국내 대학중 처음으로 「영어품질관리제」를 도입한 결과다.지난 1학기에서 절반 가량이 낙제를 한데 이어 지난달 치른 2학기 중간고사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인문계열보다는 자연계열에서,회화보다는 작문에서 낙제점이 더 많았다.<김태균 기자>
1996-11-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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