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북한과 동종 로켓포 개발에 성공/「헤즈볼라」 공급 가능성

이란,북한과 동종 로켓포 개발에 성공/「헤즈볼라」 공급 가능성

입력 1996-11-08 00:00
수정 1996-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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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43㎞·구경 240㎜

【워싱턴 연합】 이란이 북한과 동일한 로켓포를 개발,생산에 들어갔다고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가 6일 보도했다.

이 군사전문 주간지는 이란이 개발한 로켓포는 사정거리 40㎞,구경 240㎜이며 고체연료로 추진되는 지대지미사일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또 서방 전문가들은 이란이 이 로켓포를 레바논의 헤즈볼라 게릴라들에게 이미 공급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군관계자들은 남부 레바논에서 활동하는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사정거리 43㎞,구경 240㎜의 로켓포를 확보했으며 이러한 사정거리와 구경을 가진 로켓포는 지금까지 북한이 개발한 3종의 로켓포 밖에 알려지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일본 이스즈 사의 대형트럭에 적재,이동되는 이 로켓포는 12개의 포문과 4개의 안정장치를 갖고 있으며 포탄길이 5.2m,발사체 무게 408㎏,탄두무게 90㎏로 45㎏의 고성능 폭약이 장전돼 있다고 말했다.
1996-11-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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