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7일 이수성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예산결산특위(위원장 심정구·신한국당)를 열어 95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내역을 심의,찬반토론없이 만장일치로 원안을 의결했다.예결위는 오는 8일과 11일에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측이 제출한 9천6백억원 규모의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관련기사 4면〉
이시윤 감사원장은 『결산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위내에 결산실을 설치,감사원 직원을 파견하는 등 결산체계를 정비하겠다』며 『방위력개선사업 감사를 위해 전문인력과 조직을 보강하는 등 감사인력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찬구·오일만 기자>
이시윤 감사원장은 『결산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위내에 결산실을 설치,감사원 직원을 파견하는 등 결산체계를 정비하겠다』며 『방위력개선사업 감사를 위해 전문인력과 조직을 보강하는 등 감사인력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찬구·오일만 기자>
1996-11-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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