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서랑묘지/「연쇄살인」 9번째 현장서 6㎞
3일 하오 4시20분쯤 경기도 오산시 서랑동 서랑공동묘지 부근 하수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여자가 숨져 있는 것을 성묘를 다녀오던 김병용씨(40·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여자는 발견 당시 완전히 옷이 벗겨진 채 입에 양말로 보이는 헝겊으로 재갈이 물려 있었고 배꼽 부위와 왼쪽 허벅지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있었다.
경찰은 사건 현장이 화성 연쇄살인사건 9번째 현장인 화성군 태안읍에서 직선거리로 6㎞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관련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여자의 신원을 찾고 있다.<오산=조덕현 기자>
3일 하오 4시20분쯤 경기도 오산시 서랑동 서랑공동묘지 부근 하수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여자가 숨져 있는 것을 성묘를 다녀오던 김병용씨(40·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여자는 발견 당시 완전히 옷이 벗겨진 채 입에 양말로 보이는 헝겊으로 재갈이 물려 있었고 배꼽 부위와 왼쪽 허벅지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있었다.
경찰은 사건 현장이 화성 연쇄살인사건 9번째 현장인 화성군 태안읍에서 직선거리로 6㎞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관련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여자의 신원을 찾고 있다.<오산=조덕현 기자>
1996-11-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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