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패션센터가 내년 말까지 서울에 건립된다.또 내년부터 2000년까지 1천억원이 의류산업 공정개선과 설비자동화에 투입된다.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2일 상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회 신산업발전민관협력회의에서 『의류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고려,경쟁력회복과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장관은 의류산업의 재도약기반을 확립을 위해서 주요 공정개선과 자동화촉진을 위한 자금을 내년부터 2000년까지 매년 250억원씩 총 1천억원을 지원하고 대도시의 종업원 20명 이하 소규모 공장의 경쟁력 강화대책의 하나로 경쟁여건 개선,기술개발 촉진,다품종 소량생산 체제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희준 기자>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2일 상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회 신산업발전민관협력회의에서 『의류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고려,경쟁력회복과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장관은 의류산업의 재도약기반을 확립을 위해서 주요 공정개선과 자동화촉진을 위한 자금을 내년부터 2000년까지 매년 250억원씩 총 1천억원을 지원하고 대도시의 종업원 20명 이하 소규모 공장의 경쟁력 강화대책의 하나로 경쟁여건 개선,기술개발 촉진,다품종 소량생산 체제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희준 기자>
1996-11-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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