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서 민자유치 설명회

부산,서울서 민자유치 설명회

입력 1996-10-26 00:00
수정 1996-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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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투자상담자·건설사 등 대상

부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자본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정수 시장과 오세민 정무부시장 등 부산시 고위 관계자들은 25일 대거 상경,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민자유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문시장은 설명회에서 부산과 거제를 잇는 연결도로 건설,가덕도 신항만과 수영정보단지를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 건설 등 10조원 규모의 장기발전계획을 소개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광역자치단체가 민자유치를 위해 시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투자상담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자설명회에는 30대 그룹 투자상담자와 도급순위 100위내 건설회사,관광·영상전문회사,금융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부산시의 사업계획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1996-10-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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