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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8년 담배시장 개방 이후 줄곧 증가하던 외국산 담배의 판매량이 올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24일 재정경제원과 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말까지 외국산 담배의 판매량은 4억3천9백만갑으로 전년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이에 따라 외국산 담배의 국내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12.5%에서 올해에는 11.0%로 하락했다. 한편 외산 담배의 국별 판매실적을 보면 필립모리스 등 3개 미국담배회사 제품은 지난 9월말까지 모두 2억8천8백만갑이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증가했으나 일본산 담배는 1억2천3백만갑 판매되는데 그쳐 46.7% 줄었다.〈임태순 기자〉
1996-10-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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