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파견 토공직원 2명/나홋카서 윤화로 숨져

러 파견 토공직원 2명/나홋카서 윤화로 숨져

입력 1996-10-23 00:00
수정 1996-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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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연합】 러시아 연해주 나홋카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 직원 2명이 지난 21일 나홋카의 한 대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나홋카발로 22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사망자의 신원은 밝히지 않은 채 숨진 토공 소속 직원 두명 등 한국인 3명과 러시아 여성 2명이 탄 승용차가 21일밤 나홋카의 한 대로에서 급회전을 하다가 전복돼 도로옆의 바닷물에 빠졌으며 한국인 1명과 러시아 여성 1명만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1996-10-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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