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TV메이커 도약”/유럽 가전부문에 총 26억불 투자계획
배순훈 대우전자회장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프랑스의 톰슨멀티미디어사 인수를 계기로 앞으로 프랑스에 15억달러 등 총 26억달러를 유럽에서 가전생산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톰슨 멀티미디어의 새 사장에는 자신이 임명돼 현지경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톰슨사 인수의 효과는.
▲대우전자는 대우,RCA 등의 상표로 TV 1천5백만대를 생산해 1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세계최대의 TV메이커가 될 것이다. TV에서 소니보다 50%,가전분야에선 필립스보다 30% 큰 회사가 된다.
인수조건은.
▲프랑스 정부가 1백60억프랑(2조5천6백억원)의 톰슨멀티미디어의 부채중1백10억프랑을 갚아주는 조건이다.이 인수조건은 프랑스 민영화추진위원회의승인을 받아 연내 확정된다.1백10억프랑의 자본충당 후 전체주식을 1프랑(160원)이라는 상징적 가격으로 사게 된다. 나머지 50억프랑의 부채는 채권은행과 협상해서 상환조건을 정하면 된다.그렇게 되면 내년에 적자를 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양산업(TV)을 왜 인수했나.
▲제너럴일렉트릭(GE)사 제품이 모두 첨단같지만 자세히 보면 냉장고를 생산해 재미보고 있다. 당초 대우브랜드를 세계적으로 만들려했으나 돈이 많이들어 세계적 브랜드를 사기로 했다.앞으로 톰슨의 미국브랜드(RCA,제너럴 일렉트릭,프로스캔)는 유지하되 유럽브랜드(텔레푼켄,톰슨,브란트,사바 등)는 2개정도로 줄일 생각이다.
프랑스측에 고용확대를 약속했나.
▲약속할 수 없는 사안이다.손해보고 사업할 수는 없지 않는가.대우전자가 프랑스에 TV유리공장을 지으면서 5천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톰슨인수에 김우중 회장의 역할은.
▲뒤에서 다 조정하셨다.시라크 대통령과는 파리시장때부터 잘 아는 사이다.<권혁찬 기자>
배순훈 대우전자회장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프랑스의 톰슨멀티미디어사 인수를 계기로 앞으로 프랑스에 15억달러 등 총 26억달러를 유럽에서 가전생산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톰슨 멀티미디어의 새 사장에는 자신이 임명돼 현지경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톰슨사 인수의 효과는.
▲대우전자는 대우,RCA 등의 상표로 TV 1천5백만대를 생산해 1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세계최대의 TV메이커가 될 것이다. TV에서 소니보다 50%,가전분야에선 필립스보다 30% 큰 회사가 된다.
인수조건은.
▲프랑스 정부가 1백60억프랑(2조5천6백억원)의 톰슨멀티미디어의 부채중1백10억프랑을 갚아주는 조건이다.이 인수조건은 프랑스 민영화추진위원회의승인을 받아 연내 확정된다.1백10억프랑의 자본충당 후 전체주식을 1프랑(160원)이라는 상징적 가격으로 사게 된다. 나머지 50억프랑의 부채는 채권은행과 협상해서 상환조건을 정하면 된다.그렇게 되면 내년에 적자를 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양산업(TV)을 왜 인수했나.
▲제너럴일렉트릭(GE)사 제품이 모두 첨단같지만 자세히 보면 냉장고를 생산해 재미보고 있다. 당초 대우브랜드를 세계적으로 만들려했으나 돈이 많이들어 세계적 브랜드를 사기로 했다.앞으로 톰슨의 미국브랜드(RCA,제너럴 일렉트릭,프로스캔)는 유지하되 유럽브랜드(텔레푼켄,톰슨,브란트,사바 등)는 2개정도로 줄일 생각이다.
프랑스측에 고용확대를 약속했나.
▲약속할 수 없는 사안이다.손해보고 사업할 수는 없지 않는가.대우전자가 프랑스에 TV유리공장을 지으면서 5천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톰슨인수에 김우중 회장의 역할은.
▲뒤에서 다 조정하셨다.시라크 대통령과는 파리시장때부터 잘 아는 사이다.<권혁찬 기자>
1996-10-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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