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11일 북한의 어떠한 도발이나 침투행위에 대해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관련기사 7면>
공로명 외무부장관은 이날 방한중인 윈스턴 로드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와의 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북한은 무모한 도발행위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배석했던 유명환 외무부 미주국장이 밝혔다.〈이도운 기자〉
공로명 외무부장관은 이날 방한중인 윈스턴 로드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와의 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북한은 무모한 도발행위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배석했던 유명환 외무부 미주국장이 밝혔다.〈이도운 기자〉
1996-10-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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