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위 강성재 의원(국감인물)

내무위 강성재 의원(국감인물)

양승현 기자 기자
입력 1996-10-11 00:00
수정 1996-10-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하철 문제점 추궁… 생활국감 시도

국회 내무위 소속 신한국당 강성재 의원은 「관행파괴」도 서슴지 않을 만큼 의욕적이다.그는 10일 열린 내무위의 서울시에 대한 감사에서도 의욕을 유감없이 과시했다.「서울 시민의 발」인 지하철문제만을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지는 생활국감을 시도한 것이다.이를 위해 5일동안 20여시간에 걸쳐 조사한 지하철 현장비디오까지 준비했다.

강의원은 『지난해 11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의 최첨단 신호장치 고장으로 지난 4월6일 상오 전동차가 엉뚱한 방향으로 진입,큰 사고가 날뻔했다』고 포문을 열었다.또 강동역과 상왕십리역의 표찰기 고장으로 승차권 4장중 2장이 빠져나오지 않는 허점을 매섭게 질타했다.

서울 강동역과 길동역 구간에 대한 현장답사결과 무려 60∼70군데의 균열과 누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생 읽기 역량 강화, 경제·금융교육 체계화, 온라인학교 운영 제도 정비를 담은 교육 관련 조례 3건이 서울시의회에서 일괄 의결됐다. 28일 서울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조례 3건이 모두 최종 의결됐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서울시교육청 AI 시대 학생의 읽기 역량과 학교도서관 지원 조례안’(제정) ▲‘서울시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이다. 이번 조례안들은 AI 시대 읽기 역량 강화와 금융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소양과 생활 밀착형 교육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간 스마트폰과 AI 도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및 독서 습관 약화에 대한 우려가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읽기 역량 관련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이 체계적인 읽기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담았
thumbnail -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강의원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백화점식 추궁보다는 주요 문제만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생활국감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한다.〈양승현 기자〉

1996-10-11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