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의 선거비용 초과지출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공안 1부(김재기 부장검사)는 이의원을 불러 이틀째 조사한 뒤 8일 낮 되돌려 보냈다.
이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전비서인 김유찬씨의 출국에 개입하지 않고,선거비용 초과지출은 사무국장 등이 알아서 한 일이라며 혐의사실을 부인했다.
검찰은 그러나 자금추적과 관련자들의 진술 등 방증자료를 통해 이의원이 김씨의 출국에 관여한 범인도피 혐의와 선거법 위반(기부행위및 선거비용 초과사용) 사실을 확인했다.〈박선화 기자〉
이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전비서인 김유찬씨의 출국에 개입하지 않고,선거비용 초과지출은 사무국장 등이 알아서 한 일이라며 혐의사실을 부인했다.
검찰은 그러나 자금추적과 관련자들의 진술 등 방증자료를 통해 이의원이 김씨의 출국에 관여한 범인도피 혐의와 선거법 위반(기부행위및 선거비용 초과사용) 사실을 확인했다.〈박선화 기자〉
1996-10-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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