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부모가 딸이 대학에 입학한 뒤 방종과 나태에 빠져드는 과정을 비판한 글을 서울대 「대학신문」에 익명으로 기고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교수가 학생들의 「무례」를 질타하는 글을 실어 화제.
서울대 경제학과 임종철 교수는 「학기 첫 시간에 잔소리가 하나 더 늘게 된 이유」라는 기고문을 통해 『고개만 까딱하는 정도의 친밀감과 존경심밖에 없는 학생의 인사는 받지 않겠으니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그만두라는 잔소리 습관이 자연스레 생겼다』고 한탄.<이지운 기자>
서울대 경제학과 임종철 교수는 「학기 첫 시간에 잔소리가 하나 더 늘게 된 이유」라는 기고문을 통해 『고개만 까딱하는 정도의 친밀감과 존경심밖에 없는 학생의 인사는 받지 않겠으니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그만두라는 잔소리 습관이 자연스레 생겼다』고 한탄.<이지운 기자>
1996-10-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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