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AP AFP 연합】 호주의 피터 C도어티 박사(55)와 스위스의 롤프 M 친커나겔 박사(52)가 올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공동 선정됐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연구소는 7일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인식하는 방법을 밝혀냄으로써 일부 암과 류머티즘,당뇨병 등의 치료에 획기적인 업적을 세운 공로로 이들 두 박사를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8명>
도허티 박사는 현재 미국테네시주 멤피스 소재 세인트 주드 병원에서 일하고 있으며,진커나겔 박사는 스위스 취리히의 실험 면역학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들 수상자는 상금으로 역대 최대인 7백40만크로나(1백12만달러)를 공동으로 받는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연구소는 7일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인식하는 방법을 밝혀냄으로써 일부 암과 류머티즘,당뇨병 등의 치료에 획기적인 업적을 세운 공로로 이들 두 박사를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8명>
도허티 박사는 현재 미국테네시주 멤피스 소재 세인트 주드 병원에서 일하고 있으며,진커나겔 박사는 스위스 취리히의 실험 면역학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들 수상자는 상금으로 역대 최대인 7백40만크로나(1백12만달러)를 공동으로 받는다.
1996-10-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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