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아시아나 소속 “조종사는 피곤”

KAL·아시아나 소속 “조종사는 피곤”

입력 1996-10-07 00:00
수정 1996-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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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88·508시간 비행/미보다 193시간 많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국적 항공사 소속 조종사들의 평균 비행시간이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 항공사 조종사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건설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4년을 기준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소속 조종사들의 1인당 연평균 비행시간은 각각 588,508시간으로 총 비행시간면에서 세계 1,2위인 미국 아메리칸항공과 델타항공의 457,395시간에 비해 적게는 51시간,많게는 193시간이 더 많다.〈주병철 기자〉

1996-10-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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