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스프링스(미 콜로라도주) 로이터 연합】 슈퍼컴퓨터의 아버지라 불리는 시모어 크레이가 교통사고로 치명적 부상을 입은지 약 2주만인 5일 새벽 별세했다고 그가 입원한 병원의 대변인이 밝혔다.향년 70세.
크레이는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지프차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한 지난달 22일 이후 이 병원에 입원해 왔었다.그는 지난 58년 완전히 트랜지스터화된 슈퍼컴퓨터를 처음으로 개발한 이후 지난 72년 크레이 리서치 사를 설립하는 등 최첨단 신기술의 대명사로 명성을 날렸다.
크레이는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지프차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한 지난달 22일 이후 이 병원에 입원해 왔었다.그는 지난 58년 완전히 트랜지스터화된 슈퍼컴퓨터를 처음으로 개발한 이후 지난 72년 크레이 리서치 사를 설립하는 등 최첨단 신기술의 대명사로 명성을 날렸다.
1996-10-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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