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김재영 특파원】 미국정부는 2일 북한의 「가까운 시일내 보복위협」과 관련,한·미 양국은 북한에 의한 어떠한 도발도 공동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판문점 비서장회의에서의 북한측 위협에 대한 성명을 발표,『이러한 북한의 태도는 한반도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 뿐으로 우리는 이를 거부한다』면서 『북한은 더이상의 도발이나 위협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무부는 이어 『한반도문제가 어디까지나 평화적인 수단을 통해 해결되기를 바란다』면서 『북한은 기존의 한반도 정전협정의 틀내에서 문제를 헤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성명은 또 『미국은 강력한 우방인 한국의 안보를 수호할 것임을 강조한다』면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내 어떠한 우발적인 사건에 대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국무부는 판문점 비서장회의에서의 북한측 위협에 대한 성명을 발표,『이러한 북한의 태도는 한반도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 뿐으로 우리는 이를 거부한다』면서 『북한은 더이상의 도발이나 위협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무부는 이어 『한반도문제가 어디까지나 평화적인 수단을 통해 해결되기를 바란다』면서 『북한은 기존의 한반도 정전협정의 틀내에서 문제를 헤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성명은 또 『미국은 강력한 우방인 한국의 안보를 수호할 것임을 강조한다』면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내 어떠한 우발적인 사건에 대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6-10-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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