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무력도발 철저 대응”/권 부총리 국회 답변

“북 무력도발 철저 대응”/권 부총리 국회 답변

입력 1996-09-25 00:00
수정 1996-09-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권오기 통일부총리는 24일 『무장공비침투사건에도 불구하고 4자회담이나 북한 경수로 지원사업 등은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부총리는 이날 국회 통일외무위 답변을 통해 『이번 무장공비침투사건으로 국민감정이 격앙되는 추세에 있으나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부총리는 특히 『남북통일보다 한반도 평화 정착이 급선무라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자세』라며 『북한의 무력도발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응하되 대북문제의 국제적 성격등을 감안,4자회담이나 경수로 지원사업등은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부총리는 이번 사태를 둘러싼 한국과 미국의 공조와 관련,『미국 리처드슨 의원이 북한방문을 취소했고 북한 잠수함을 한미연합사를 통해 공동조사하는 점 등에서 알 수 있듯 한·미간에 견해 차이는 없다』고 말했다.

1996-09-2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