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 구제조치 불구 등록률 29% 그쳐
교육부의 조건부 구제조치에도 불구,2학기 등록과 수업복귀를 계속 거부해온 전국 11개 한의대생들이 또다시 대량 제적을 당할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연속유급으로 제적위기를 맞았던 한의대사태와 관련,오는 16일까지 수업복귀및 등록을 전제로 조건부 학칙개정을 통한 구제방침을 밝혔으나 대부분의 한의대생들이 등록을 거부,미등록에 따른 제적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현재 전체 한의대생 4천5백79명중 1천3백57명만이 등록,29.6%의 등록률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등록을 하지 않은 3천2백여명이 16일까지 계속 등록을 거부할 경우 미등록 제적이 불가피해졌다.
교육부의 조건부 구제조치에도 불구,2학기 등록과 수업복귀를 계속 거부해온 전국 11개 한의대생들이 또다시 대량 제적을 당할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연속유급으로 제적위기를 맞았던 한의대사태와 관련,오는 16일까지 수업복귀및 등록을 전제로 조건부 학칙개정을 통한 구제방침을 밝혔으나 대부분의 한의대생들이 등록을 거부,미등록에 따른 제적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현재 전체 한의대생 4천5백79명중 1천3백57명만이 등록,29.6%의 등록률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등록을 하지 않은 3천2백여명이 16일까지 계속 등록을 거부할 경우 미등록 제적이 불가피해졌다.
1996-09-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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